유타주는 LDS (몰몬)이 이주를 하면서 만들어진 주입니다. 미드웨스트에서 있던 몰몬이 유타로 넘어오기 위해서는 와이오밍을 건너 유타의 높은 산들을 넘어와야 했습니다. 그래서 유타주는 이주해온 길을 기념적으로 잘해놓았습니다. 그중 저는 Emigration Canyon Rd.를 가보았습니다.
차를 타고 약 15분정도 가다보면 호수가 보입니다.
이 사진이 5월에 찍었음에도 아직도 산위에는 눈이 녹지 않고 있습니다. 유타는 5월까지도 스키장을 오픈해서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유타는 아웃도어의 최고의 주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이 길을 통해서 몰몬이 왔다는 설명 안내판입니다.
식수로 이용하는 곳이니, 깨끗히 사용하자는 표시판입니다.
산에 올라 저 멀리 눈에 덮힌 산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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