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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생활팁

대국굴기 - 미국편

엊그제 류한석 피플웨어 블로그에 어느 한 포스트가 읽게 되었습니다. 관련 내용는 미국 현재 경제 위기에 대한 것이었고, 또한 미국 경제의 역사를 알 수 있는 어느 다큐먼터리를 추천해는 주는 것이었습니다. 사실 요즘 불가피하게도 아주 불가피하게도 미국역사를 공부를 해야되는 상황인지라 겸사 겸사 동영상을 보기 시작했습니다. 이 두 편의 다큐먼터리를 보고나니 어느 정도의 미국의 역사를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아직 안 보신 분들은 한번 보시기 바랍니다.

 

 기억남는 건만 간단히 정리좀 하겠습니다. (잘못 기억하여 틀린 내용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1. 영국에서 종교 자유를 얻기 위해 넘어서 사람들에 의해서 미국이라는 나라가 시작(실제 건국은 아님)  
  2. 이 사람들이 신대륙의 도착하기 전에 배 안에서 무슨 서약서(자유 관련)를 작성하였는데 나중에 미국의 정신이 됨.
  3. 미국 동부에 13개 영국 식민지로 있다가 영국이 전쟁을 통해 국고가 바닥이 나자 세금을 많이 걷지 시작. 이에 반발한 미국인들이 독립을 시도하여 결국 성공.(보스턴 차 사건과 같은 것에 대해서 언급되지 않음)
  4. 미국 독립 전쟁의 영웅인 조지 와싱턴을 국왕으로 추대를 받지만 와싱턴이 거절을 한다. 사실 그 당시 와싱턴은 그 누구보다 영향이 있는 사람으로써 하나의 국가가 탄생되기를 원했고, 만약 13개가 다른 나라가 된다면 계속 서로 전쟁을 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함.  
  5. 13개의 주에 대해서 연방정부에서는 간섭을 못한다는 정신을 가지게 되고 결국 와싱턴은 초대 대통령으로 추대된다.  
  6. 이게 사실인지 모르겠지만(조금은 의심스러움) 미국연방정부는 자유를 표방하고 있는 나라이고 노동시장에 악영향을 주는 노예 해방을 해야 한다고 주장. 이에 따라 남부의 몇개의 주가 연방에서 탈퇴. 결국 남북전쟁 발발
  7. 결국 북부의 승리로 노예는 해방되고 하나의 미국이라는 나라가 다시 탄생. 
  8. 그 당시 홈스테드 법령을 통해 동부에서 서부로 개척이 본격화 된다. 
  9. 이 당시 엄청난 경제 발전으로 유럽의 국가를 앞서기 시작하였다.  
  10. 에디슨등 많은 발명가가 나올 수 있도록 제도적 뒤받침이 있어 이 발명품들을 통해 미국은 많은 세금을 걷을 수 있었다. 그리고 전구의 발명으로 밤에서 생활할 수 있는 패턴의 변화도 생김. 
  11. 루즈벨트가  그동안 독점적인 위치에 있던 기업들에게 분리하는 방법등을 통해 제제한다. 왜냐하면 독점적인 기업들로 인해 사회적 문제점이 많이 생겨났기 때문이다. 따라서 이 기간를 진보적인 변화라고 부른다. 
  12. 포드가 그동안 전문적인 인력이 필요하던 자동차 조립을 단순히 자동차가 지나가면 자기가 맡은 부분만 조립만 하게 되는 어셈블리 라인을 구축하게 되고  이로인해 자동차의 가격은 싸게 된다. 결국 미국의 가정마다 차를 소지하게 되고 이로써 지금까지 자동차 문화가 이어지게 된다.
  13. 이 당시 1차 세계 대전이 발발하게 되자 많은  군수품을 조달하게 되고 이로 인해 미국의 많은 발전을 가져다 준다.
  14. 이렇게 호황하던 미국의 경제가 거의 파탄의 지경으로 빠진 대공황이 오게 되면서 회사는 파산이 되어 수많은 실업자들이 나타나게 된다. 또한 많은 은행들도 망하게 되어 노동자들이 한순간에 돈을 잊게 되는 상황이 되었다.
  15. 루즈벨트(위의 루즈벨트는 이 루즈벨트의 작은 아버지이다)는 소련의 빠른 발전을 보게 되고, 케인즈의 이론을 받아, 더이상 영국의 경제체제인 정부가 간섭하지 않는 자유 경제 체제를 유지할 수 없음 인식한다. 따라서 어느 정도 정부의 간섭이 필요함을 느끼게 된다.
  16. 테네시강의 여러 댐을 만드는 등 국가적인 사업을 많이 함. 
  17. 2차 세계대전이 발발하자 중립적인 위치에 있다가 영국, 프랑스등 반파시즘 진영으로 들어게 되어 승리를 얻게 되고 이로써 세계 1위의 경제대국이 탄생하게 되었다.